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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정상칼럼쇼 14회 오후2시 예고] 다니엘, "'경단녀'말고 '나미살녀'로"
‘나미살녀.’ ‘나라의 미래를 살리는 여성’의 줄임말이다.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(29)이 지난달 9일 본지에 쓴 칼럼 [다니엘 린데만의 비정상의 눈] ‘경단녀’(경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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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정상칼럼쇼 13회 오후 2시 예고] 알베르토 “한국 라이브 뮤직은 어디 있나”
“한국인들은 노래도 잘하고, 음악도 좋아하고, 요즘은 K팝이나 한국음악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고 있는데 한국의 '라이브 뮤직'은 왜 그렇게 듣기 어려울까?” 이탈리아 출신 방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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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정상칼럼쇼 9회 핫클립] 4명이 한목소리로 꼽은 로맨틱한 여행지는?
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 휴가. 여자친구와 함께 가기로 했다. 막상 계획을 짜려니, 어디로 갈지 마땅히 떠오르지 않는다면? 한국인보다 국내 여행에 더 밝은 네 명의 ‘비정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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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정상칼럼쇼 9회] 4명이 한목소리로 꼽은 로맨틱한 여행지는?
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 휴가. 여자친구와 함께 가기로 했다. 막상 계획을 짜려니, 어디로 갈지 마땅히 떠오르지 않는다면? 한국인보다 국내 여행에 더 밝은 네 명의 ‘비정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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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누드 2회 핫클립]'5억 스타강사' 그웬 리…의류 생산관리 여직원의 변신
프랑스 의류업체에서 연봉 1600만원을 받던 생산관리직 여직원이 10여년만에 연봉 5억원의 스타 영어 강사로 변신했다. 영국 국영방송 BBC가 주목한 한국의 토익 스피킹(말하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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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누드 2회 풀영상]'5억 스타강사' 그웬 리…의류 생산관리 여직원의 변신
프랑스 의류업체에서 연봉 1600만원을 받던 생산관리직 여직원이 10여년만에 연봉 5억원의 스타 영어 강사로 변신했다. 영국 국영방송 BBC가 주목한 한국의 토익 스피킹(말하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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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호헌철폐, 독재타도” 시민의 함성 동아시아 민주주의 새 역사 쓰다
관련기사 역사를 바꾼 87년 6월 더 강해진 경제 체력 … ‘민주정부 무능론’ 잠재워 민주화 주역에서 ‘486 정치인’으로 변신 “호헌철폐! 독재타도!” 1987년 6월.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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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동성당에 모인 시민들…타협의 민주화를 쟁취하다
“여야 합의 하에 조속히 대통령 직선제로 개헌하고, 새 헌법에 의해 대통령 선거를 실시, 1988년 평화적 정부 이양을 실현한다.” 1987년 6월 29일 노태우 당시 집권 민정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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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서 한국인 납치·살해 19건 … 피의자 8년 만에 송환
필리핀의 한국인 관광객 연쇄 납치·살인 사건 피의자 김성곤(42)씨가 8년 만에 국내로 송환됐다. 2008~2012년 김씨와 공범 최모(47)씨가 연루된 것으로 확인된 납치 사건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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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 한인 연쇄 납치·살인 공범 국내 송환
필리핀 한인 연쇄 납치ㆍ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김모(42)씨가 8년만에 국내로 송환된다. 법무부에 따르면 김씨는 최모(47)씨와 함께 2007년 7월 경기 안성의 한 환전소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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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인이 사랑하는 아티스트 ②] 국민배우 안성기의 기쁜 우리 젊은 날 - “영화는 꿈, 연기는 인생, 그래서 삶은 축복”
[월간중앙] 영화로 태어나 영화로 살아온 ‘60년 한국영화사’… 전 세대의 마음을 아울렀던 공감각적 보편성, 그 ‘만다라’적(曼多羅的) 삶 속으로 안성기는 1957년 영화 로 데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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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aturday] 국경 없는 우리은행 안산 원곡동 센터
28일 우리은행 원곡동외환송금센터 김장원 센터장, 송계지 대리, 오림정계장, 멜다 대리(왼쪽부터)가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. [사진 우리은행] “안녕하십니까, 감사합니다! 께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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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 한국인의 삶을 바꾼 히트상품④ 미생 - 그래, 장그래는 바로 내 얘기네
“지난주 미생 봤어?” 요즘 월요일 아침마다 자주 들을 수 있는 직장인의 인사말이다. 매주 금· 토요일 저녁 방영하는 tvN 드라마 줄거리를 나누는 것으로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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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서 한국인 암매장 시신발굴
지난달 25일 필리핀 마닐라 외곽 따이따이리잘 지역의 주택. 방바닥을 파내는 굴착기 작업 소리가 요란했다. 타일을 걷어내고 1.5×1.5m 네모칸을 파내는 구덩이는 아래로 갈수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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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라크 별명 '샤워 포함 3분' … 미테랑은 정적 시라크 여자와 동침
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와 그의 새 애인 프란체스카 파스칼(29). 최근 배우 출신인 두 번째 부인과 이혼한 베를루스코니는 49세 연하의 파스칼과 동거 중이다. [중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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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권택 102번째 영화 '화장' 김훈 원작 … 오늘 제작발표회
임권택개막식에 이어 4일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임권택(77) 감독의 102번째 영화 ‘화장’의 제작발표회가 열린다. ‘화장’의 원작은 화장(火葬)과 화장(化粧)이라는 두 가지 뜻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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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뉴스 인 뉴스 국정조사
권호 기자 여야가 ‘국정원 댓글 사건’과 관련해 지난 2일부터 국정조사에 들어갔습니다. 국정원이 지난 대선 기간 인터넷 댓글을 통해 정치에 개입했느냐를 놓고 양측이 지루하게 맞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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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주5일 150만원' 20세 이하 미혼女가 하던일을
2009년 중국 지린성에서 한국에 온 장영순(56·왼쪽)씨는 3년째 두 아이의 보모로 일하고 있다. 평일엔 입주를 하며 청소·요리 등 집안 살림을 도맡는다. 방 세 개 중 하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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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식 뛰어넘는 상술로 재계 다크호스 된 최남·박흥식
이상범 화백의 만평. 흥성하는 일본인들에 비해 비참한 조선 사람들의 처지가 잘 묘사돼 있다. 대일 항쟁기 때 일본인 상인들이 터를 잡은 곳은 혼마치(本町:충무로) 진고개 일대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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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머니가 백인女 맞아? 중국男 얼굴 보고 '깜짝'
북송대에 지어진 카이펑푸(開封府)의 옛 청사. 판관 포청천으로 우리에게 더욱 익숙한 포증(包拯)은 카이펑푸의 최고 책임자인 지부(知府)를 지냈다. 북송(北宋)의 수도였던 허난(河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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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대인도 동화시키는 나라, 참 무시무시한 중국
북송대에 지어진 카이펑푸(開封府)의 옛 청사. 판관 포청천으로 우리에게 더욱 익숙한 포증(包拯)은 카이펑푸의 최고 책임자인 지부(知府)를 지냈다. 북송(北宋)의 수도였던 허난(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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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인 뒤 필리핀서도 납치·강도 … 5년 만에 막 내린 범죄 릴레이
지난 3일 오후 태국 치앙라이 시내의 한 커피숍. 태국 이민청 직원 5명이 갑자기 들이닥쳐 한 한국인을 붙잡았다. 인터폴 수배 중이던 최모(46)씨였다. 최씨는 청송교도소에서 만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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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 도주 살인범, 노트10장 유서엔 "아내…"
5년 전 국내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필리핀으로 도주한 피의자가 현지에서 경찰에 붙잡혔지만 유치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. 경찰청 외사수사과는 2007년 경기도 안양의 한 환전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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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中호텔 여직원들, 아침마다…신기한 광경"
산시(陝西)성 웨이난(渭南)시 딩리위안(鼎立源)호텔 앞에서는 아침 8시부터 시끌벅적한 제식훈련이 시작돼 늦잠을 자던 나를 깨웠다. 이 호텔은 직원들의 단합과 기강 확립을 위해 매일